[잡포스트] 전진아 기자 =자영업의 침체에도 틈새시장을 찾아 배달매출 1위를 달성한 삼겹살체임점 하남돼지집이 2022년에 280호점을 돌파하며, 300호점에 임박했다.

앞으로 300호점을 눈앞에 두고 있는 하남돼지집은 송도트리플스트리트점이 5월 매장 매출 1위를 달성하면서 안정된 운영실적을 보이고 있다. 특히 20평대 매장에서 월 최고 매출이 1억대를 넘었다고 전했다.

자영업의 침체에도 틈새시장을 찾아 배달매출 1위를 달성한 고깃집 창업 하남돼지집이 2022년에 화성시청점을 비롯한 6개의 매장 오픈을 이뤄냈다. 앞으로 300호점을 눈앞에 두고 있는 하남돼지집은 송도트리플스트리트점이 5월 매장 매출 1위를 달성하면서 안정된 운영실적을 보이고 있다.

한식프랜차이즈 하남돼지집 관계자는 “최근 고짓집 창업도 소형매장으로 돌아서면서 낮은 임대료와 투자금 절감에 포인트를 두고 있다. 유사 브랜드 사이에서도 가장 높은 수준의 객단가로 같은 마진율이라도 더 많이 수익률을 남기는 구조로 운영된다. 하남돼지집은 투자금 회수기간과 목표 매출 달성기간이 줄어들 수 있다.”고 말하며 변화하는 요식업 창업아이템 방식을 설명했다.

사업설명회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열리고 있어 창업 궁금증 해소가 가능하다.

전진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