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집이야’, 본사 물류 직영 시스템 도입으로 창업 지원
‘파스타집이야’, 본사 물류 직영 시스템 도입으로 창업 지원
  • 전진홍 기자
  • 승인 2022.10.1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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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파스타집이야가 본사 물류 직영 시스템을 도입해 창업자 지원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일반적인 1인 배달 창업은 높은 원가율과 배달수수료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 파스타집이야는 본사 물류 직영 시스템을 운영함으로써 30%대 원가+식자재 안정공급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물류 직영을 통해 ‘파스타집이야’는 원가경쟁력을 갖추었으며, 전국 주6일 배송이 가능해 배송기사님이 직접 매장 내 냉장고에 식자재를 넣어 준다. 또한 외부 환경의 영향이 적어 안정적인 물류 공급이 가능하다.

효율적인 경영과 프랜차이즈 사업을 추구하는 파스타집이야는 과도한 창업 비용을 제시하지 않으며, 대형상권 입점이나 홀형 매장보다는 배달 전문점 창업을 통해 내실화를 높이는 방향으로 가맹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배달과 포장(테이크아웃)을 중심으로 초소형 매장과 공유주방 운영이 가능하다. 실제로 대부분 매장들이 작은 규모에서 배달만으로도 운영 중이다.

또한 파스타집이야를 통해 창업한 이후에는 샵인샵 브랜드를 1~2개 추가로 운영할 수 있는데, 최근 론칭된 자매 브랜드인 ‘덮밥집이야’, ‘쌀국수집이야’ 2개 브랜드 중 선택이 가능하다. 샵인샵 창업 시에는 매장 1개에 브랜드 2~3개를 운영하는 효과가 기대 가능하며, 가맹비를 비롯해 판촉비와 재가맹비, 감리비가 발생되지 않는다.

파스타집이야의 관계자는 “적은 비용과 작은 매장 운영을 통해서도 높은 효율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소자본 창업 컨셉을 계속 유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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