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아 기자 =만화방 창업 브랜드 벌툰에서 디저트 카페 창업, 커피숍 창업 등 카페 창업 신규 가맹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현대경제연구원이 밝힌 자료에 따르면 2015년 291잔에서 2108년 353잔까지 대한민국 성인 1명이 마시는 커피의 양이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더불어 최근 20~30대에게 카페가 단순히 음료를 마시는 공간을 넘어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으며 카페 창업에 대한 관심도 또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시장의 흐름에 맞춰 만화카페 벌툰에서 디저트 카페 창업, 커피숍 창업 등 카페 창업에 대한 신규 가맹점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만화카페 벌툰은 카페와 영화, 다양한 놀거리와 먹거리의 조합을 통해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잡았다.
벌툰 관계자는 “벌툰에서 제공하는 혜택이 예비 가맹점주들의 부담을 줄여줄 수 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예비 가맹점주 분들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니 벌툰 창업에 대해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벌툰은 예비 창업자들에게 벌툰 창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매주 정기 사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사업설명회는 만화카페 벌툰의 본사에서 진행되며, 만화카페 창업에 대한 정보와 함께 벌툰 창업 시 제공받을 수 있는 혜택 확인이 가능하다. 해당 사업설명회는 사전예약으로 진행되며, 전문가와의 1대1 상담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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