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랭이술상’ 원팩 기반의 간편 조리시스템으로 창업자 지원
‘호랭이술상’ 원팩 기반의 간편 조리시스템으로 창업자 지원
  • 김민수 기자
  • 승인 2022.10.2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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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주점 프랜차이즈 호랭이술상이 원팩 기반 간편 조리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호랭이술상은 차별화된 주점 창업 컨셉을 유지하기 위해 코로나가 절정이던 시기, 1년간의 직영점 실전 운영 과정을 거쳤다.

특히 직영점 운영 기간을 통해 높아진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수제요리주점 컨셉에 초점을 맞춘 준비와 계획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수제요리의 간편화를 위해 수비드와 소스화 물류시스템 등 프랜차이즈 사업의 최적화를 위한 사전 준비를 마쳤다.

현재 브랜드 컨셉이나 전략은 이런 준비 과정에서 비롯된 차별화 전략의 하나다. 식상하고 한계가 분명한 기존 원팩주점시장에서 확실한 차별성을 보여줄 것으로 업체 측은 기대하고 있다.

1년 간의 실전 운영을 거쳐서 완성된 지금의 원팩 기반의 간편 조리시스템과 운영 컨셉은 본점보다 더 높은 매출을 기록하는 결과로 연결됐다.

또한 호랭이술상은 세 가지 원칙을 통한 운영을 진행하고 있다. 짧은 운영 시간, 적은 노동, 고매출이 그것이다. 향후 외식사장의 성패를 좌우한다는 본사의 운영 방침 아래 타 브랜드와 차별점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최대 목표다.

호랭이술상의 관계자는 “쉽고 편한 조리시스템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요리주점 컨셉을 완성시키기 위해 1년간 실전 운영 과정을 가졌다”면서, “저희 ‘호랭이술상’ 만의 쉽고 편한 조리 시스템과 운영 방식, 컨셉의 적용 및 운영 방향 설정은 차별화된 운영의 장점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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