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주점 브랜드 ‘츠츠허허’가 12단계 체계적인 신규 창업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맹상담부터 상권과 점포조사, 계약, 인테리어 시공, 교육, 오픈리허설, 오픈 후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총 12단계를 거친다.

그 중에서도 교육과 오픈 리허설 항목이 가장 눈에 띈다. 교육 항목에서는 가맹점주 및 직원 조리와 서비스 매뉴얼이 제공된다. 오픈 리허설은 본격적인 매장 오픈을 앞두고 문자 그대로 미리 연습을 해볼 수 있는 항목이다.

운영을 앞두고 전체적인 운영점검 및 시험 운영을 통해 실전 운영에서 발생될 수 있는 변수에 대비하고 운영 안정성을 높이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이밖에 츠츠허허는 신규 창업 시 가맹비와 교육비 면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체계적인 창업 절차와 더불어 창업 비용 부담을 줄이고 운영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본사 차원의 비용 부담 최소화를 지원한다.

츠츠허허는 주점과 중화요리전문점이 결합된 이색 창업 아이템이다. 중화요리를 즐기면서 동시에 술 한 잔을 기울일 수 있는 1차와 2차가 동시에 가능한 컨셉을 접목시켰다. 특히 9,900원 대 요리안주 메뉴 구성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가성비 만족도를 충족시키는데 집중한다.

츠츠허허의 관계자는 “총 12단계에 걸친 신규 창업 지원 절차와 가맹비와 교육비 면제 혜택으로 창업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중”이라며, “앞으로도 창업자들이 안정적인 창업을 실현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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