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NCE 이근재 대표 “더 많은 기업들, 청소년들에 후원해야”
[인터뷰] NCE 이근재 대표 “더 많은 기업들, 청소년들에 후원해야”
  • 김경은 기자
  • 승인 2022.10.26 10: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소년들 후원, ESG경영의 일환
더 큰 꿈 키울 수 있도록 후원하는 기업 문화 확대돼야
진로직업 체험, 청소년 소통의 장으로 거듭나야
NCE 이근재 대표(사진제공/NCE)
NCE 이근재 대표(사진제공/NCE)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NCE 이근재 대표는 인터뷰에서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들의 꿈을 실현 시켜줄 수 있도록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후원하는 것도 ESG경영의 일환이라고 강조했다.

전북 전주에 소재한 (주)NCE 신재생환경에너지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는 (주)산내들SM 이명복 회장과의 공동 제휴로 최근 천연 수용성 슈퍼미네랄을 개발해 완료했다. NCE에 따르면 슈퍼미네랄은 100% 천연 산호초를 원료로 한 슈퍼미네랄칼슘제로 발명특허를 획득했다. 인체에 해로운 나트륨을 50% 절감시킨 국산 순수 천일염으로 개발된 산호 슈퍼미네랄칼슘소금(바다의 꿈)은 건강을 개선하고 맛을 내는 소금이다.

NCE 신재생환경에너지는 전국 300여개의 가맹점을 보유할 정도로 확대되고 있으며, 환경을 고려한 다양한 신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이근재 대표는 꿈 많은 청소년들의 미래에 대해서도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청소년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더 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후원하는 문화도 더 확대해야한다고 전했다. 

청소년영상체험학교 교장 김보성.(사진제공/청소년영상체험학교)
청소년영상체험학교 교장 김보성.(사진제공/청소년영상체험학교)

오는 11월 대학로에서 오픈하는 청소년영상체험학교에 후원을 결정한 이근재 대표는 청소년영상체험학교가 청소년들이 꿈과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탄탄한 플랫폼이 되어 진로직업 체험, 청소년 소통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고 전했다.

국내 최대 청소년 문화예술 체험프로그램이 시작되는 ‘김보성의 청소년영상체험학교’에서 이근재 대표를 만나봤다.

NCE 주력 사업은 무엇인가

NCE에서는 (주)산내들SM과 함께 신개념 프랜차이즈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바다의 꿈 소금은 클렌징하고 열처리한 천일염과 천연 미네랄 생산의 발명특허를 가진 ㈜산내들의 SM천연미네랄 칼슘을 혼합해 만든 소금이다. 세척 건조 국산 천일염 90%, 산호 미네랄칼슘 10% 등 자연 그대로의 소금이다.

(사진제공/NCE)
(사진제공/NCE)

청소년영상체험학교를 후원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

미래세대 주역인 청소년들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인재로 성장해 나아가는 것을 지켜보고 후원하는 것이 나의 보람이다. ESG 경영 가속화를 위해 더 많은 기업들이 미래의 꿈나무인 청소년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더 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후원하는 기업 문화도 더 확대해야한다.

청소년을 후원하는 기업문화가 적다. 기업문화 확산이 필요하다고 보나

청소년은 대한민국의 미래이고 기업이 원하는 인재들은 필요하다. 사교육을 위한 투자보다는 청소년의 미래를 위한 곳은 언제든 필요한 곳에 지원할 생각이다. 엔데믹 시대를 맞아 많은 중고등학생들이 김보성의 청소년영상체험학교를 찾아 아티스트 강사들과 소통하고 자신의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 학교 프로그램에는 배우·영화감독·개그맨·가수·모델·드론촬영감독·무술감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아티스트 강사로 참여해 청소년들과 함께한다.

청소년들에게 어떤 조언을 해주고 싶나

청소년들은 미래에 대해 자신의 로드맵을 설계해야 한다. 좀 더 발전된 의식을 가지고 충분히 적응해 나갈 수 있다. 꾸준하게 목표를 가지고 다양한 경험을 함으로써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적응하는 현명한 방법을 찾기를 바란다. 청소년영상체험학교(TFS)는 전국의 청소년에게 영상 체험을 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을 목표로 하는 국내 최대 체험학교다.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생생하게 살아있는 무대로 꾸며질 청소년영상체험학교에서 미래 설계에 도움이 되는 풍부한 경험을 갖기를 바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