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국수 프랜차이즈 '강릉장칼', 강동역점 신규 오픈
칼국수 프랜차이즈 '강릉장칼', 강동역점 신규 오픈
  • 전진아 기자
  • 승인 2022.10.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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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전진아 기자 =153패밀리(주)가 전개 중인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강릉장칼'이 강동역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강릉장칼은 강원도 향토음식인 고추장칼국수를 메인으로, 강릉 토박이가 만든 면요리 전문 브랜드다. 10여 가지 재료로 8시간 이상 끓이고 48시간 이상 숙성시킨 특제 육수와 진공수타식 공법으로 만든 전용 면으로 깊은 맛을 자랑한다.

강릉장칼의 내외부 디자인은 일반적인 칼국수집의 이미지를 벗어나 고급스러운 카페와 같은 느낌으로 꾸며졌다. 정성스러운 음식과 함께 품격과 안락함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소비자들에게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강릉장칼은 본사에서 직접 가맹점에 식재료를 공급한다. 햅썹(HACCP)과 미국 식품의약국(FDA)인증을 받은 자체 생산공장을 통해 위생과 품질이 보장된 식재료를 매일같이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매장 오픈을 지원하며, 가맹점주들이 영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강릉장칼 관계자는 “현재 50호점 오픈까지 창업비용 할인과 오픈마케팅 지원 등 적극적인 지원을 계획 중”이라면서 “새롭게 오픈한 강동역점에 대한 관심도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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