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프리미엄 음악연습실 ‘레디션’이 서울 화곡점의 신규 오픈 소식을 전했다.
‘레디션’은 무인 음악연습실 대여 사업 프랜차이즈다. 기본적으로 음악연습실을 대여하는 형태이지만 사무실이나 작사 및 작곡 겸용으로 개인 사무 및 다양한 업무 활동을 펼칠 수 있다.
특히 대형평수의 방(부스)을 갖추고 있으며 남녀 화장실과 샤워실이 구분됐고 탕비실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췄다. 또한 객실당 에어컨을 비롯한 냉, 난방 시설과 인터넷, 와이파이가 구축돼 쾌적하고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음악과 관련된 부분 외에도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어서, 음악인 외에도 연습실을 활용하는 사례가 많다는 것이 ‘레디션’ 측 설명이다.
이를 통해 ‘레디션’은 활발한 가맹사업도 이어 나가는 중이다. 최근 서울 송파점에 이어 화곡점 신규 오픈을 마쳤다.
새롭게 오픈한 화곡점 또한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갖춘 곳으로, 음악연습실 사용 시 40cm 두께의 방음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오픈 혜택도 진행할 예정이다. 화곡점은 방마다 크기 및 형태가 다양한데 이용자들에게 우선으로 선점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며 장기입실자를 대상으로 할인 혜택도 기획했다.
‘레디션’의 관계자는 “추가로 신규 오픈한 화곡점은 최적의 환경과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음악연습실”이라고 말하며, “40cm두께의 방음시설이 된 다양한 크기 및 형태의 연습실을 갖추고 있고 다양한 편의시설도 구축됐다. 신규 오픈을 기념한 혜택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분들이 찾아 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