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떡볶이 프랜차이즈 '도복희상회'가 창업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빠른 가맹점 확산 속도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도복희상회는 최근 용인기흥점, 남악점, 성남신흥점, 경산사동점 등 연이어 6곳에 대한 신규 가맹계약을 체결했으며 11월부터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라는 관계자의 설명이다.
도복희상회는 기존 분식의 한계를 넘어선 요리 떡볶이를 지향하는 떡볶이 창업 브랜드로, 어린시절 동네에서 즐겨 먹던 정통 오리지널 기본 떡볶이부터 요즘 취향과 트렌드를 반영한 스페셜 떡볶이까지 다양한 메뉴 구성을 통해 남녀노소 모든 세대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
특히 곱창, 막창, 닭발 등의 독특한 토핑 구성과 비법 소스를 활용한 시그니쳐 메뉴들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고 있다.
씹는 맛이 중독적인 닭발 떡볶이, 고소한 곱이 가득한 불곱창 떡볶이 등은 떡볶이의 고정관념을 뒤엎으며 도복희상회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도복희상회는 창업비 100% 환불보장 정책을 도입하여 제1금융권과 무자본 창업을 지원한다. 또한 가맹비ᆞ교육비ᆞ강제리뉴얼ᆞ물류보증금ᆞ광고분담금 등이 없는 10無 창업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업체 관계자는 “누구나 운영이 가능한 원팩 시스템과 간편조리 방식으로 전문 주방 인력에 대한 추가 고용 없이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으며, 투자금 리스크가 적은 소형 매장 형태의 창업 모델을 제시하여 중대형 매장 대비 현저히 낮은 고정비 지출로 효율적인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