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천당, 내달 2일 신메뉴 ‘카레 정식 3종’ 출시
호천당, 내달 2일 신메뉴 ‘카레 정식 3종’ 출시
  • 김민수 기자
  • 승인 2022.11.0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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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돈까스·창업 창업 프랜차이즈 ‘호천당’이 추워지는 날씨에 따뜻하게 온도감 있는 신메뉴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호천당은 오는 2일 규카레 정식, 카츠카레우동 정식, 규카레우동 정식 등 신메뉴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메뉴 규카레 정식은 육질이 부드럽고 지방이 조화롭게 섞인 우삽겸과 카레가 담긴 덮밥으로 마늘 후레이크를 얹어 바삭한 식감을 더했다. 또 규카레우동 정식은 우동 면을 카레 소스에 담아 우삼겹을 얹어 고기의 진한 풍미의 카레맛을 느낄 수 있다.

카츠카레우동 정식의 경우 쫄깃한 면발을 자랑하는 우동면을 카레에 담아 시그니처 돈까스를 얹은 메뉴로 카레와 우동, 돈가스까지 모두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호천당 관계자는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맞춰 소비자를 사로잡을 수 있는 신메뉴 개발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메뉴개발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메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천당은 돈가스·소바 창업 프랜차이즈로, ‘맛으로 승부하는 돈가스 소바 전문점’을 브랜드 메인 슬로건에 따라 품질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냉동 돼지고기가 아닌 한국인이 선호하는 근내지방분포도가 우수한 1등급 선진포크만 사용하며 퀄리티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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