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토픽코리아 내일배움카드에서 2023년 유망 자격증 시험 대비 국비지원교육 과정 수강생을 모집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운영하는 과정으로는 한국어교원 3급 양성 과정, 청소년상담사 2급·3급, 사회복지사 1급, 컴퓨터활용능력 1급·2급, 전산회계 1급·2급, 국제무역사 1급 등 모두 고용노동부 직업훈련에 등록되어 있으며,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 후 국비로 수강할 수 있다.

국민내일배움카드는 급격한 기술 발전에 적응하고 노동 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사회안전망 차원에서 생애에 걸친 역량 개발 향상 등을 위해 국민 스스로 직업능력개발훈련을 실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카드다. 지원 대상은 실업자, 근로자, 특수 형태 근로 종사자, 자영업자 등이 포함된다. 유효 기간은 계좌 발급일로부터 5년이며 1인 기본 300만 원에서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한 사회복지전문가는 “평생 직업을 찾는 5060 세대들이 국가자격증 시험을 선호하고 있다”며 “은퇴 전후 중장년층이 경제적 노후 대비, 지속적 사회 참여를 위해 평생 자격증을 주로 취득하고 있다”고 전했다.

토픽코리아 관계자는 “토픽코리아의 국비 과정은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교재 및 입문서 무료 증정, 접수 및 시험 알림 서비스, 기출문제 동영상 강의 무료 제공, 1:1 학습 상담, 1년 무제한 반복 학습 등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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