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오영택 기자 = 느와르 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이선기)는 베트남 어린이들을 위한 ‘느와르 브이키즈 모델 콘테스트(Noir V-Kids Model Contest)’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베트남 하노이에 한국 K-pop과 한류문화를 알리는데 주력해왔던 느와르 엔터테인먼트(Noir Entertainment) 이선기 대표는 코로나19로 약 3년간 닫혔던 베트남 엔터테인먼트 시장의 문을 다시 두드리고자 ‘느와르 브이키즈 모델 콘테스트’를 기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베트남의 10대와 20대 젊은 세대의 약 70%가 관심을 보이는 엔터테인먼트시장에서, 미래의 베트남 엔터테이너 꿈나무들에게 방송, 연기, 패션모델, 연예 등 한국식 아카데미교육을 실시할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대표는 “특히 K-pop을 동경하는 베트남 어린이들이 자국(베트남)의 문화를 알리는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기존 베트남 아카데미보다 좋은 환경 및 전문적인 교육을 실시할 것”이라며 “퀄리티 있는 전문교육을 위해 한국의 전문 매니지먼트 경력자들과 함께 베트남 현지의 경력자들을 대거 영입했다”고 밝혔다.
또, 베트남 하노이 느와르 브이 키즈 아카데미 딘티번안(DINH THI VAN ANH) 대표원장과 함께 한국과 베트남 양국의 문화교류를 위한 새로운 프로젝트 도전에 책임감을 느낀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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