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순살치킨 전문브랜드 순살만공격이 오는 11월 1일부터 브랜드 광고모델 가수 제시(JESSI)와 함께한 첫 TV-CF 영상을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순살만 공들여 격식있게’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해 2월 공식 론칭된 순살만공격은 20여 가지 천연재료로 염지한 100% 닭다리살만을 사용, ‘치파포’ 및 ‘바네요’ 등 새로운 콘셉트의 특색 있는 메뉴를 비롯해 감각적인 패키지 디자인, 가성비를 고려한 가격경쟁력 등을 앞세워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프리미엄 순살치킨 전문브랜드다.
앞서 대한민국 대표 여성 래퍼로 ‘걸크러쉬의 아이콘’으로 군림하고 있는 가수 제시를 브랜드 첫 전속모델로 선정한 순살만공격은 새로운 브랜드 키(Key) 메시지 ‘순살로 대세교체’ 및 ‘순살로 치향저격’ 등을 콘셉트로 4편의 멀티 소재와 종합편, 메이킹 영상 등 TV-CF 영상을 제작, 브랜드와 전속모델의 특장점과 재미 요소가 가미된 다양한 스토리로 브랜드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순살만공격 관계자는 “본업인 가수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매력을 자랑하고 있는 제시는 기존의 뼈 치킨 브랜드와의 차별화를 통해 외식업계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가고 있는 순살만공격의 브랜드 이미지와 밀접하게 맞닿아 있다”라며 “이번 제시의 전속모델 선정 및 TVC를 기점으로 대규모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여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더욱 집중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또한 배달비용 상승에 따른 고객들의 부담 감소를 위해 도입된 ‘자사 앱 주문 시 배달비 무료’ 정책 시행에 맞춰 광고 내 트레일러 컷을 통해 ‘앱으로 주문하면 배달비가 프리?’ 메시지도 전달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속모델 제시와 함께하는 순살만공격 CF 영상은 오는 11월 1일부터 지상파를 비롯해 종편, 케이블 채널 등 TV 매체와 유튜브 등 주요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통해 온에어 되며, 순살만공격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