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뷰티풀 맘마미아’ 40년 차 가수 모정애, 젊은 시절 미모 되찾다
MBN ‘뷰티풀 맘마미아’ 40년 차 가수 모정애, 젊은 시절 미모 되찾다
  • 김민수 기자
  • 승인 2022.11.03 1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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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생생정보마당 '뷰티풀 맘마미아')
(사진/MBN 생생정보마당 '뷰티풀 맘마미아')

[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데뷔 40년 차 가수 모정애 씨가 MBN 생생정보마당 ‘뷰티풀 맘마미아’를 통해 잃어버린 젊은 날의 미모를 되찾았다.

MBN 생생정보마당 '뷰티풀 맘마미아'에서는 중년 여성의 젊음을 되찾아 주는 메이크오버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27일 모정애 씨 1부 방송에서는 항상 밝은 모습으로 사람들에게 노래로 위로를 전하던 모정애 씨의 가슴 아픈 사연이 공개되었다. 어린 시절 뇌수막염을 겪은 큰아들이 청력이 손상되어 힘든 시간을 보냈으며 쉬지 않고 경제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금일 방영된 모정애 씨 2부에서는 아이디 병원 권주용 프로닥터의 의료 솔루션이 공개되었다. 지난 방송에서 일상 속 잘못된 생활 습관을 바로 잡아준 것이 이어 직접적인 솔루션을 위해 의료 시술을 병행했다.

권주용 프로닥터는 “머리카락 안쪽을 1cm 최소한으로 절개해 이마 거상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볼과 이마의 처짐을 개선했다”라며 “가수 활동을 이어가야 하는 모정애 씨의 상황을 고려해 회복 기간을 줄이고, 효과는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가족을 위해 평생을 헌신한 모정애 씨는 “외부 활동을 힘들지 않았다. 그만큼 아들을 못 챙겨주는 것이 미안했다”라며 “젊음은 다 지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거울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MBN 생생정보마당 '뷰티풀 맘마미아'는 엄마를 위한 힐링 뷰티 프로젝트로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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