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아재투어, 동남아시아 골프여행지 ‘네피도’로 팸투어 2번째 진행
글로벌아재투어, 동남아시아 골프여행지 ‘네피도’로 팸투어 2번째 진행
  • 전진홍 기자
  • 승인 2022.11.03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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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동남아 전문 여행 기획사 글로벌아재투어가 동남아시아의 새로운 골프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는, ‘네피도’로의 두번째 팸투어를 진행한다.

약 5283만명의 인구와 한반도 크기의 3배에 해당하는 영토를 지닌 천연자원대국 미얀마는 최근 지상 마지막 청정지역으로 인정받고 있는 곳으로 수도, 네피도의 경우 5성급 리조트들과 탑티어 골프코스 등이 건설되어 있는 대표적인 계획도시로 인정받고 있으며, 글로벌아재투어가 오는 12월 청주와 네피도를 오가는 직항 전세기 취항을 앞두고 있다.

이번 미얀마 네피도 팸투어는 대전광역시 관광협회, 해외골프여행 전문여행사 필버디투어, 케이골프투어, 아침투어, 팀항공여행 굿모닝코리아랜드, 누림투어 등 해외 골프 여행전문 기업들을 초청해 이루어졌다.

2차 네피도 팸투어 또한, 미얀마 양곤을 경유해 네피도 시티골프장, 앱비야 골프장, 로얄골프장 등 네피도의 다양한 골프장들과 리조트, 여행지 등을 둘러보고 특히 세계 유일의 핑크코끼리와 함께하는 일정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일정에 포함되어 있는 재스민 네피도 리조트의 경우,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미얀마를 방문했을 때 이용했던 숙소로도 알려져 있다.

네피도는 그동안 여행업계에서 진행해온 다른 동남아 여행지와는 전혀 다른 매력의 골프와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지역으로서 12월 청주와 네피도 간의 첫 직항노선 취항 예정 중에 있다.

앞서 진행된 1차 팸투어에서의 상당한 호응으로 또다시 진행된 2차 팸투어에 참여하고 있는 이상헌 글로벌아재투어 대표이사는 "지난 1차 팸투어를 통해 네피도의 특급 리조트들과 골프장의 높은 수준을 국내 대표 골프여행 전문가들과 함께 확인했으며, 새로운 골프여행지 네피도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미얀마 정부에서도 한국관광객 방문에 대한 기대가 커서, 적극적인 한국인 골프 관광객을 유치해, 수도 네피도 지역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개발에 집중하는 적극적인 움직임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현재 글로벌아재투어는 12월 21일 수요일, 청주-네피도 첫 직항 스케줄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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