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장갈비’ 매장 규모와 입지조건에 맞춘 창업 지원
‘육장갈비’ 매장 규모와 입지조건에 맞춘 창업 지원
  • 최혜진 기자
  • 승인 2022.11.04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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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신개념 서서 갈비 전문점 ‘육장갈비’가 매장 규모와 입지조건에 맞춘 창업 지원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육장갈비에 따르면 매장의 규모(평수)와 입지조건에 따른 창업지원을 한다. 각 평수나 입지조건에 맞는 맞춤형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평수와 테이블 개수에 따른 창업비용을 설정하고 있다.

가맹비를 비롯한 교육비 같은 공통 항목의 비용을 제외하면 각 평수와 매장 조건에 맞는 고깃집 창업 비용을 각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본사직원들이 맞춤형으로 제시한다.

또한 ‘육장갈비’는 각 매장의 평수와 상권에 맞는 ‘맞춤 메뉴 구성’도 실시하고 있다. 수제갈비가 필요한 매장에는 수제갈비를 메인으로 내세우며 소고기가 필요한 매장에는 소고기를 메인으로 선보인다.

육장갈비는 고기유통 업계에서 20년의 노하우와 경력을 쌓았다. 이를 통해 10여종 이상의 다양한 갈비와 20여종의 원육 및 소스를 보유 중이다. 다양한 메뉴 구성과 원육 공급이 가능해서 매장 맞춤형 메뉴 구성 지원도 이뤄지고 있다.

육장갈비의 관계자는 “신규 및 업종변경 창업 시 창업자의 입장에서 생각한 운영 방향과 전략을 제시 중”이라며, “일괄적인 프랜차이즈 창업 방식에서 벗어나 실전 운영에 보탬이 되고 매출 상승 등 더욱 높은 효율성을 나타낼 수 있는 방향을 꾸준하게 연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육장갈비는 11월 중 금정역점과 제주한경점 두 곳의 신규 가맹점 오픈이 예정됐다. 특색 있는 고기집 운영 전략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가맹 문의와 신규 가맹점 오픈 사례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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