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HD 고화질 룸미러 블랙박스 유라이브 ‘왓쳐’ 출시
QHD 고화질 룸미러 블랙박스 유라이브 ‘왓쳐’ 출시
  • 김민수 기자
  • 승인 2022.11.0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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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두코 (대표이사 강창동)는 후방카메라 기능까지 가능한 QHD 유라이브 룸미러 블랙박스 ‘왓쳐(Watcher)'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왓쳐’는 넓은 화각으로 실시간 후방 화면 확인이 가능한 디지털 룸미러 기능과 고화질 블랙박스가 합쳐진 2 in 1형태의 룸미러 블랙박스다. 전방 QHD, 후방 FHD의 고화질의 선명한 영상을 제공해 차량 운전자가 휘말릴 수 있는 각종 분쟁의 해결책을 제시한다.

뿐만 아니라 언제나 깨끗하고 넓은 실시간 후방 시야를 확보함으로써 운전자의 안전 운행에 도움을 준다. 뒷좌석에 동승자가 탑승하거나 트렁크에 짐이 가득 실려 있어 육안으로 후방 확인이 어려울 때에도 QHD 고화질 룸미러 블랙박스 ‘왓쳐’를 통해 시야를 확보할 수 있어 다소 운전이 미숙한 초보 운전자나 노인, 여성 등에게 도움이 된다. 탑차나 화물차처럼 차량 자체의 사각지대로 인해 후방 확인이 어려운 때에도 화물 적재나 화물칸 유무에 상관 없이 언제나 실시간 후방 시야를 확인할 수 있다.

‘왓쳐’ 룸미러 블랙박스는 자유로운 화면 조작이 가능한 슬라이드 터치 방식을 채택하여 운전자가 편리하게 전방/후방/미러뷰(실내)/분할뷰(전, 후방)등의 다양한 화면을 조작할 수 있다.

또한 주간, 야간 관계 없이 언제나 정확하게 사물을 식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부가 기능을 탑재했다. 우선 주간 운행 시 자동으로 LCD밝기를 조정하여 운전 중 눈부심을 최소화하는 눈부심 방지 기능을 도입했다. 밝기가 다른 두 영상을 자동으로 합성하는 HDR 기능은 역광을 보정하고 터널 및 주차장 진/출입 시에도 선명한 영상을 구현한다.

야간에는 한층 진보된 영상처리 기술인 오토나이트비젼 기능을 통해 저조도 환경에서 실제 환경보다 밝은 영상으로 녹화하여 개선된 시인성을 제공한다.

‘왓쳐’ 룸미러 블랙박스는 실내/실외 공용 사용이 가능한 IPX67 등급 방수/방진 후방카메라가 적용 되어 우천 시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외부에 후방카메라 장착 시 후방 주차 가이드 라인도 지원한다.

한편, ㈜두코는 ‘왓쳐’ 룸미러 블랙박스 제품런칭을 기념하여 구매고객에게 SD메모리카드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무상 지원하고 외장 GPS 안테나, 10M 후방카메라 케이블을 특별사은품으로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5만원 상당의 출장 장착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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