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주식회사 푸드어스의 초밥창업 브랜드 ‘로봇초밥마켓’이 경상도권역까지 주6회 물류배송을 확대함에 따라 영남권으로의 가맹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로봇초밥마켓은 당일생산 및 당일판매를 원칙으로 하는 테이크아웃 초밥전문점으로, 신선한 원재료를 바탕으로 1만원대의 가성비 초밥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계절마다 트렌드에 어울리는 새로운 제철 활어 메뉴들을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새롭게 출시한 보리숭어 초밥도 인기다. 새롭게 개시된 숭어초밥은 거제에서 산지 직송되는 보리숭어로 만들어 더욱 신선하고 부드러우며 찰진 식감을 느낄 수 있으며, 모든 모듬초밥에 제철활어로 숭어초밥으로 구성되어 있다.
로봇초밥마켓은 고물가 시대에 맞는 소자본 창업을 위해 인건비 등을 최소화할 수 있는 스시로봇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테이크아웃과 홀, 배달을 통한 3WAY 매출증대 전략으로 20평 기준 1억원 미만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도록 차별화된 초밥 창업 모델을 제시한다.
본사 관계자는 “적은 재고 부담과 합리적인 창업 비용을 통해 높은 가맹점 재방문율을 보이고 있다”고 말하며, “이번 물류배송 확대를 통해 경상도 지역에서도 신선한 원재료 수급이 가능해진 만큼 향후 부산 서면 등지의 초밥 가맹점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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