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 브랜드 코코시루, 소음 걱정 줄인 강아지 드라이기 출시
펫 브랜드 코코시루, 소음 걱정 줄인 강아지 드라이기 출시
  • 김민수 기자
  • 승인 2022.11.0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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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집사가 만든 반려동물 생활용품 브랜드 ‘코코시루(cocosiru)’가 반려인과 반려견 모두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코코시루 펫 드라이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코코시루 펫 드라이기는 사람보다 4배 이상 청력이 예민한 강아지가 드라이기 소음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소음 저감 기술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57dB까지 흡수하는 첨단 저소음 음이온 특허 설계를 통해 반려동물이 극심한 스트레스를 느끼는 고주파수 발생을 억제하는 것은 물론 진동이나 울림을 최소화하여 편안하고 안정감 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아울러 1700W의 고출력 파워와 풍속 30m/s의 바람세기로 더욱 쉽고 빠르게 털을 말릴 수 있어 시간 절약이 가능하다. 또한 강아지의 털 상태와 털의 길이에 따라서 바람 세기 및 온도를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도록 조절바가 탑재돼 있어 반려동물마다 맞는 맞춤 드라이가 가능하다.

직관적인 터치패널로 누구나 쉽게 조작할 수 있고, 인체공학적 디자인 설계를 기반으로 한 30℃ 유선형 모양의 드라이기 손잡이가 드라이기를 더욱 편하게 잡을 수 있도록 해 장시간 사용해도 손목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

드라이기 사용 시 온도가 높아지면 자동으로 발열이 정지되는 과열 방지 장치가 내장돼 있어 안전사고 위험을 방지했으며, 3가지 타입의 드라이 헤드를 제공해 반려동물의 부위별로 더욱 빠르고 꼼꼼하게 드라이를 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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