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배우 이바다가 드림스테이션에서 제작하는 영화 ‘팬픽에서 연애까지’의 OST 곡을 불러 가수 데뷔를 앞두고 있다.
배우 준비를 시작으로 음반까지 도전하게 된 배우 이바다는 자신의 독특한 본명에서 착안한 빠당이라는 애칭을 가수 활동명으로 사용하게 되며, 디지털 싱글 ‘TO sea’ 발매를 통해 대중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공개 예정인 디지털 싱글 ‘TO sea’는 영화 ‘팬픽에서 연애까지’의 극 중 유리 역을 맡은 이바다가 배우를 준비하면서 겪으며 느낀 점을 곡으로 재해석한 것이며, 현대를 살아가는 모든 젊은이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한발짝 더 나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자! 다시 도전하자!”라는 의미를 담았다.
편안한 보컬과 기분 좋은 기타 선율이 돋보이는 곡이며, 20대 청춘들이 공감할 수 있는 솔직한 가사로 긍정적인 의미를 전달하고자 했다.
가수 빠당이(이바다)는 “들을 수록 기분 좋은 미소가 띠어지는 ‘TO sea’는 '우리 모두를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노래”라면서 “이 메시지는 저 자신에게 하는 말임과 동시에 꿈을 가진 모든 이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라고 말했다.
가수 빠당이(이바다)의 디지털 싱글 ‘TO sea’는 오는 11월 23일 공식 발매될 예정이며, 해당 곡이 OST로 삽입되는 영화 ‘팬픽에서 연애까지’는 12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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