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닭갈비프랜차이즈 헬로팬 의정부점 대표, “가족과 3호점 오픈 준비”
[인터뷰] 닭갈비프랜차이즈 헬로팬 의정부점 대표, “가족과 3호점 오픈 준비”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2.11.11 11: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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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헬로팬 닭갈비

[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닭갈비프랜차이즈 ‘헬로팬’은 닭갈비를 메인으로 리치골드닭갈비, 철판볶음밥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전메뉴 배달도 가능한 닭갈비 배달전문점이다. 현재 체인점 오픈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주가 꾸준한데, 업종전환은 물론 샵인샵으로 소자본 창업이 가능해 관심이 상승하는 추세이다. 이처럼 창업 시장에서 인지도가 높아지는 헬로팬 의정부점 대표와 대화를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 = 헬로팬 의정부점 대표

Q)헬로팬을 창업하게된 계기는?

A)기존에 하던 화장품사업은 피로감도 높고 일에 비해 수익이 적어 외식업 아이템을 고민했다. 그러다 여러 닭갈비 브랜드 중에서도 아직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기존 닭갈비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메뉴구성과 8년동안 프랜차이즈 사업을 해오고 있어 요즘 뜨는 브랜드로 알려진 헬로팬을 선택하게 되었다.

Q)헬로팬의 장점은?

A)헬로팬은 조리도 간편하고 손님들 재방문율도 높은데 아마도 주변에서 쉽게 먹을수 있는 춘천식 철판닭갈비와는 차별화된 퓨전닭갈비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것이 제일큰 장점이다. 그리고 단시간에 자리를 잡을 수 있었던 것은 점주 입장에서 먼저 고민해준 본사의 도움이 가장 크다.

Q)앞으로의 계획을 간략히 말한다면?

A)자리를 잡은 후 좋은 상황이 꾸준히 이어져 가족과 같이 3호점을 준비 중이다. 1호점을 오픈하고 1년 만에 2호점을 오픈 하느라 바쁘게 지냈는데, 당분간은 2개 매장을 잘 운영하면서 또 좋은 위치가 나오면 3호점도 오픈할 예정이다.

Q) 헬로팬 예비창업자에게 하고 싶은 말은?

아이템도 중요하지만 창업을 할때 본사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 하는데, 본사가 매장 1개를 오픈하는 데 급급해 하지 않고, 본인이 직접 투자를 해서 매장을 오픈한다는 마음으로 일하는 본사를 선택하면 성공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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