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카세 브랜드 ‘오사이초밥’, 신규 창업 이후 사후관리 프로그램 제공
오마카세 브랜드 ‘오사이초밥’, 신규 창업 이후 사후관리 프로그램 제공
  • 김민수 기자
  • 승인 2022.11.1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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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오마카세 브랜드 ‘오사이초밥’은 신규 창업 이후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오사이초밥’은 이미 오토창업 시스템으로 운영 편의성이 높지만, 수시로 본사 직원을 파견하고 실전 운영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변수에 대응할 수 있는 사후관리 지원한다.

일식 조리나 스시집 운영 경력이 없어도 오토 운영을 통한 안정적인 경영이 가능하다. 본사에서 쉐프 채용 및 교육 후 인력 셋팅까지 지원하고, 운영 노하우를 집중적으로 전수한다. 홍대점, 판교점 2개점을 오토 운영 중인 점주의 경우 기존 직업인 회사를 다니면서도 투잡으로 운영을 하고 있다.

또한 본사 차원에서 신선한 생선을 그 날의 시장 상황에 맞춰 매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다. 본사의 마진 없이 원가 그대로 지원하면서 가맹점의 영업이익률은 더욱 높아진다.

오사이초밥의 관계자는 “브랜드의 운영 특성과 고객 만족도를 통해 창업 문의가 꾸준하게 들어오고 있다”면서, “가맹사업을 본격화 한 이후 2개월 만에 10호점을 오픈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단순히 가맹점 숫자를 늘려 나간다는 생각 보다, 매장 오픈 이후의 운영 안정성과 수익 상승을 위해 사후관리 및 본사 차원에서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오사이초밥은 오마카세 기반의 오토 창업이 가능한 스시 브랜드다. 15평(11석) 규모로 운영할 수 있다. 11인(1회당)만 앉을 수 있는 다찌에서 정해진 시간동안 자유로운 식사가 가능하며 가격 부담도 적다.

한편 오사이초밥의 쉐프는 평균 10년 이상 경력의 전문가로 구성된다. 채용부터 교육, 인센티브까지 본사에서 지원하며 기본적인 만족도가 매우 높다. 특히 각 매장은 3인 쉐프 중 2인 교대 근무(4일근무/2일휴무)로 월 10일 휴무를 보장한다.

이밖에 본사 차원의 경조사비 및 콘도 이용권 제공 등 전직원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면서, 장기근속 직원 비율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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