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 프랜차이즈 얌샘김밥, ‘얌샘김밥 플러스(PLUS)’ 신규 가맹점 모집
분식 프랜차이즈 얌샘김밥, ‘얌샘김밥 플러스(PLUS)’ 신규 가맹점 모집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2.11.1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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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분식 프랜차이즈 얌샘김밥이 ‘얌샘김밥 플러스(PLUS)’ 신규 가맹점 모집 소식을 전했다. 

기존 얌샘김밥과 달리 색다른 매력을 강조한 ‘얌샘김밥 플러스’는 토핑존에서 갖은 재료로 고객이 직접 기호에 맞춰 라면을 조리할 수 있는 신개념 셀프쿠킹 매장이다.

얌샘김밥 플러스는 일반적인 밀키트나 무인 라면가게와 다르게 분식 메뉴는 주방에서 조리하여 제공하고 있다. 또한 복잡한 메뉴는 제외하고 김밥과 라면, 떡볶이와 일부 분식에만 집중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어 최소의 지출과 에너지로 매출을 높일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고객들은 셀프조리 자판기에서 원하는 라면을 고른 뒤 셀프조리대에서 간단한 조작법으로 자신의 기호에 맞게 라면을 조리할 수 있다. 김밥, 떡볶이 등의 분식은 키오스크에서 주문할 수 있으며 냉동/냉장 쇼케이스에서 덮밥, 도시락, 음료를 직접 꺼내 먹는 것도 가능하다. 냉동식품은 매장에 비치된 전자레인지에서 조리하면 된다. 

이렇듯 얌샘김밥 플러스는 셀프조리시스템 및 키오스크 주문 시스템을 도입해 인건비를 절감시키고 노동력을 나눠 2명이서도 충분히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 또한 주방 시설 및 인테리어 비용을 최소화하여 초기 창업 시 부담되는 시설 구축 비용을 아낄 수 있다. 

얌샘김밥 관계자는 “업계 선두에 서서 항상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얌샘김밥이 새로운 형태의 얌샘김밥 플러스 매장을 선보인다. 얌샘김밥 플러스는 편한 운영 방식을 도입해 김밥 프랜차이즈 창업 경험이 없는 초보 창업자들도 누구나 쉬운 창업이 가능하다. 기회비용을 아껴 오픈 후 매장이 안정될 때까지 고객과 서비스에 집중할 수 있으며, 셀프주방 도입으로 고객에게는 자유로움과 편안함을, 가맹점주에겐 노동력을 최소화하여 이익을 높이는 완전한 하이브리드 매장이라고 볼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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