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활새우전문점 왕새우직판장이 10월 말 평내호평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왕새우직판장은 우리가 바닷가에서 즐기던 단순한 활새우 소금구이집이 아닌 다양한 새우요리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이번에 오픈한 왕새우직판장 평내호평점은 가족단위의 인구가 많이 밀집되어 있는 평내호평의 먹자골목에 위치하고 있으며 기존의 국밥집을 인수하여 리뉴얼 후 새로운 왕새우전문점 매장으로 업종 전환한 케이스이다.
왕새우직판장 평내호평점은 오랫동안 남양주 마석에서 직영점을 운영하면서 남양주 지역의 많은 고객들에게 인식되어 있는 왕새우직판장이 신규 가맹점으로 오픈한 사례여서 기존의 직영점의 인지도에 대한 부분도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평내호평점 가맹점주는 ”마석 직영점이 입지에 비하여 엄청난 매출을 올리는 것을 보고 평내호평에서 창업을 하면 잘 될 것 같은 확신이 들었고, 대표 메뉴인 활새우 소금구이 외에 다양한 새우요리들이 있어서 새우철이 아니더라도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더구나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내는데 모두 본사에서 조리의 소스화를 통해 쉽고 간편하게 전문적인 요리를 할 수 있도록 한 것이 가맹점을 창업하게 된 가장 큰 요인이다“라고 말했다.
왕새우직판장 관계자는 “새우를 가지고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다고 하면 요리에 대한 전문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기본적인 조리교육만을 받으면 다양한 새우요리들을 만들 수 있게 되어 있는 시스템”이라며 “이러한 간편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요리의 핵심인 본사에서 공급하여 스펙화하고 계량화하여 누구나 쉽게 기본적인 주방을 책임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왕새우직판장은 활새우가 나지 않는 비수기에도 다양한 메뉴로 사계절 변함없이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와 맛을 제공하고자 하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메뉴의 개발과 소스를 통한 시스템은 함께하는 전문 셰프의 소스 전문 공장과 오랜 프랜차이즈에 대한 노하우를 가진 인원들이 함께하여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