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아 기자 = 프랜차이즈 홍희통닭이 가맹점의 소자본, 소규모 창업 및 운영을 위한 맞춤 창업 제도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홍희통닭은 가맹점을 입지와 상권, 매장 규모, 투자금, 점주 취향 등에 따라 홀 전문 매장, 배달 전문 매장, 홀+배달 매장 중 하나로 맞춤 창업할 수 있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로써 예비 가맹점주가 불필요한 창업 비용을 줄인 소자본, 소규모 창업이 가능하도록 돕고, 매출 루트의 ‘선택과 집중’을 통해 매장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한다.
홍희통닭은 치킨전문점 가맹점의 창업, 운영에 대한 유연한 다른 제도들을 시행하고 있다. 홍희통닭 치킨집 점주는 인테리어와 주방의 공사를 자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고, 업종 변경 창업자는 기존 매장의 인테리어를 그대로 활용하는 게 가능하다. 메뉴 역시 시그니처 메뉴인 쌀치킨을 기본으로 상권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다.
매장 운영에 힘을 실어주는 정책도 펼치고 있다. 큰 사이즈의 8호닭을 업계에서 통용되는 7호닭보다 저렴한 가격에 공급한다. 이로써 가맹점주는 높은 마진을 얻고, 소비자는 넉넉한 양의 치킨을 즐길 수 있다. 또 가맹사업법 지정 최고 수준의 영업지역을 보장하고, 오픈 기간에 영업을 지원한다.
창업 비용을 줄여주는 혜택도 구비했다. 현재 가맹점 창업 선착순 10호점에 한해 인테리어 비용을 50%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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