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군통령으로 불리우며 활발한 위문공연을 펼치고 있는 가수 '태리'가 탄약사령부 창설 제63주년 기념 콘서트에 초청되어 지난 17일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가수 '태리'는 장병들과 함께 신명나는 기성가요와 그녀의 타이틀곡인 '이남자 쥑이네'와 '응원해요' 곡을 통해 20여분 동안 열정적인 무대를 펼쳤다.
강렬한 무대와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한 '태리'의 공연은 장병들의 큰 환호성과 함께 진행됐으며, 그들의 열기와 활기에 '태리'는 자신 또한 큰 힘을 얻어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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