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갈비애꼬치다’, 본사 원육 및 식재료 공급으로 창업지원
‘등갈비애꼬치다’, 본사 원육 및 식재료 공급으로 창업지원
  • 최혜진 기자
  • 승인 2022.11.21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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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등갈비&수제꼬치전문점 ‘등갈비애꼬치다’가 본사가 엄선한 원육 및 식재료 공급을 바탕으로 창업지원 한다고 밝혔다.

등갈비애꼬치다 본사에서는 엄선한 원육 및 식재료를 각 가맹점에 공급하고 있다. 본사 측은 퀄리티가 높은 메뉴와 식재료 공급을 통한 메뉴 경쟁력 향상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등갈비애꼬치다는 24시간 숙성시킨 수제 등갈비와 당일 도계작업으로 만든 수제 꼬치를 공급 중이다. 퀄리티가 높은 천연재료로 만든 ‘특수염지’가 이뤄지는 것도 특징이다.

원육과 식재료 경쟁력 상승은 곧 맛과 퀄리티를 높여주는 요소가 되기도 한다. 이를 통해 ‘등갈비애꼬치다’는 고객의 입맛과 만족도를 높이고 주요 가맹점들의 운영 안정성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전문 주방 인력을 필요로 하지 않는 ‘하프 오토 시스템’(Half Auto System)을 접목시키면서 창업자의 운영 편의성을 높이는 것에도 주력하고 있다. 적은 인력으로 효과적인 운영이 가능해서 인건비 부담도 덜 수 있으며 원활한 메뉴 조리를 바탕으로 테이블 회전율도 높일 수 있어서 창업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등갈비애꼬치다의 관계자는 “음식점의 가장 기본적인 경쟁력은 맛과 메뉴 구성에서 비롯된다”면서, “그 시작은 품질 좋은 원육과 식재료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생각으로 최상의 메뉴 구성을 바탕으로 고객과 창업자 모두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설명했다.

등갈비애꼬치다는 등갈비 메뉴를 통해 1차 식사자리 및 수제꼬치로 2차 간편한 술자리를 겸할 수 있는 고기집 브랜드다. ‘등갈비애꼬치다’ 본사 측은 잡다한 메뉴 구성보다 ‘선택과 집중’을 통한 시그니처 메뉴에 집중하면서 최상의 맛과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등갈비애꼬치다는 활발한 가맹사업을 이어 나가고 있다. 11월에만 영종 하늘도시점과 대구 안지량점, 김포 장기점 등 세 곳을 차례로 오픈했으며, 아산 탕정점도 계약 완료 이후 오픈이 임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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