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카페 브랜드 ‘크로플로’ 겨울의 감성을 닮은 신메뉴 선보여
디저트 카페 브랜드 ‘크로플로’ 겨울의 감성을 닮은 신메뉴 선보여
  • 김민수 기자
  • 승인 2022.11.2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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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디저트 카페 브랜드 ‘크로플로’가 신메뉴 개발 및 배달 주문 시스템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크로플로는 본격적인 겨울을 맞아 오는 12월 신메뉴를 출시할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생딸기 토핑의 크로플과 에그와플, 생딸기의 새콤달콤함을 깊이 있게 담아내는 리얼딸기우유로 고객들을 만난다.

겨울의 감성과 맛을 선사할 시즌 신메뉴도 출시 예정이다. 딸기 크림치즈라떼, 딸기에이드부터 맛은 물론 든든함까지 더해주는 꿀밤 라떼와 군고구마 라떼, 겨울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는 뱅쇼 티, 애플시나몬티까지 다양한 음료 메뉴를 구성했다.

이밖에 수제 모카크림을 토핑한 크로플과 에그와플 메뉴도 선보일 계획이다. 크로플로를 대표하는 슈크림, 티라미수크림 등을 잇는 새로운 수제크림으로 또 한 번 '크림 맛집'으로서 고객들의 입맛 공략에 나선 것이다.

또한 ‘크로플로’는 브랜드 전용 주문앱(애플리케이션) 공식 배포도 예고했다. 12월 초, 브랜드의 디저트 메뉴를 가장 쉽고 빠르게 만날 수 있는 전용 주문 앱을 출시할 계획이다.

크로플로 전용 주문앱은 로그인 후 현재위치를 기반으로, 가장 가까운 위치의 배달 가능 매장을 찾아 포장 및 배달 주문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고객에게 더 나은 편의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다.

크로플로의 관계자는 “고객과 창업자들의 만족도 상승을 위해 본사에서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지속적인 신메뉴 출시를 비롯한, 전용 주문앱 개발 등이 모두 여기에 포함된다”고 말했다.

또한 “고객의 만족이 곧 가맹점주의 운영 활성화 및 매출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모두를 만족시키는 디저트 카페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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