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임택 기자 =구리시는 지난 14일 시에 지정된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에 대한 규제가 해제됐다. 주택 분양권의 전매제한, 청약 자격 등 부동산 규제도 완화 적용된다고 22일 밝혔다.
주요사항으로 ▲주택분양권과 100실 이상 오피스텔 전매제한 해제▲아파트 청약 1순위 자격 완화 ▲85㎡미만 100%, 85㎡ 초과 50%였던 민영주택 가점제 적용 비율과 민영주택 당첨 후 10년 재당첨 제한이 적용되지 않는다.
아울러, 재건축정비사업의 조합원 1주택 공급수 제한, 재건축·재개발정비사업의 조합원 지위 양도 제한 및 정비사업 분양주택 당첨 후 5년 재당첨 제한도 적용되지 않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구리시의 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지구 규제 해제로 부동산 규제가 완화돼 구리시 지역 개발 및 주택건설이 활성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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