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청, 농촌지역 영농폐기물 수거 등 정화활동 펼쳐
낙동강청, 농촌지역 영농폐기물 수거 등 정화활동 펼쳐
  • 구웅 기자
  • 승인 2022.11.2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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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은 22일(화) 오후 경남 김해시 대동면 소재 신명마을에서 김해시·한국환경공단·신명마을 주민과 함께 불법투기 영농폐기물 수거 등 정화활동을 펼쳤다. (사진제공/낙동강유역환경청)
낙동강유역환경청은 22일(화) 오후 경남 김해시 대동면 소재 신명마을에서 김해시·한국환경공단·신명마을 주민과 함께 불법투기 영농폐기물 수거 등 정화활동을 펼쳤다. (사진제공/낙동강유역환경청)

[잡포스트] 구웅 기자=낙동강유역환경청은 11월 22일(화) 오후 경남 김해시 대동면 소재 신명마을에서 김해시·한국환경공단·신명마을 주민과 함께 불법투기 영농폐기물 수거 등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화활동은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앞서 농촌지역의 불법소각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인식 제고 및 참여를 유도하는 등 불법소각 방지를 위한 일환으로 추진하였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을 완화하고 국민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2022년 12월 1일부터 이듬해 3월 31일까지 시행되는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산업·발전, 수송·항만, 생활 부문에서 강화된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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