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카페 브랜드 ‘파파도나스’ 6단계 창업 지원 프로그램 제공
디저트 카페 브랜드 ‘파파도나스’ 6단계 창업 지원 프로그램 제공
  • 김민수 기자
  • 승인 2022.11.2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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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디저트 카페 브랜드 ‘파파도나스’가 6단계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파파도나스는 신규 가맹점의 오픈 초기 안정화 및 지속적인 운영 활성화를 위한 체계적 창업 절차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계약 전부터 가맹본부 회의를 거쳐서 최적의 창업 방향을 연구한다. 사업설명을 비롯해 창업상담, 후보지의 예상매출 추정, 손익 및 상권 분석 등을 진행하고 있다.

가맹계약이 체결된 이후에는 교육일정을 비롯해 물품입고와 개업일자 등을 조율해서 본격적인 창업 준비 작업에 나선다. 이후 인테리어 시공을 거쳐서 공사 진행과 매뉴얼 점검, 오픈 일정을 확정한다.

오픈 일정이 확정되면 매장 세팅 점검과 초도 물품 공급 체크 및 주방기구 설치, 인력 세팅으로 매장검수와 개업 준비에 들어간다.

개업이 임박해서는 가오픈 운영을 통해 실전 운영의 적응력을 키우고 가맹본부와 점주 상호 피드백을 통한 문제점을 보완하는 단계를 거친다. 마지막으로 매장을 오픈한 이후에는 본사의 슈퍼바이징과 메뉴 개발 지원, 지속적인 사후 관리가 뒷받침된다.

파파도나스는 최근 산본점과 인천검단신도시점의 신규 오픈을 단행했다. 해당 가맹점 모두 안정적인 입지조건을 바탕으로 본사의 매장 오픈 이후 지원을 통해서 자리잡고 있다.

한편 파파도나스의 관계자는 “가맹 계약 및 신규 창업 등 가맹 활성화에 초점을 맞추기 보단, 가맹점들의 운영 안정성을 위한 체계적인 창업 절차를 도입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가맹점의 초기 운영 활성화와 지속적인 운영 경쟁력 확보를 위해 본사 차원에서 모든 역량을 집중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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