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아 기자 = 2020년 6월 (사) 벤처기업협회가 출범하면서 벤처인증에 대한 심사 및 요건이 완전히 개정돼 벤처인증이 이전과 다르게 쉽지 않아졌다. 특히 “혁신성장유형” 및 “연구개발유형”의 벤처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회사가 보유한 기술에 대한 사업계획서 안에 기술개발에 대한 특징 및 차별성과 사업성장성, 시장분석 자료 등 기업들이 광범위한 내용 작성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기존 기술보증이나 중소벤처진흥공단에서 대출을 받고, 보증유형으로 벤처인증을 받은 기업들 역시 갱신 시 새롭게 벤처인증을 받아야 해 탈락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이에 위즈(Whiz)컨설팅은 제조업뿐만 아니라 도소매업, 서비스업과 같은 인터넷쇼핑몰, 프랜차이즈 본사, 광고회사, 유통업 등의 기술기반의 업종이 아닌 다양한 업종에 특화된 “기술로드 맵 전략 컨설팅”을 통해 벤처인증을 받는데 다양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총 회원 수 43만의 프랜차이즈 “초심스터디카페”에 서비스플랫폼 기술로드 맵 컨설팅을 통해 22년도에 벤처인증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으며, 전동드릴 “주피터” 브랜드 엑스코트코리아(주) 역시 전동드릴과 IOT 기술을 접목한 기술로드 맵 컨설팅을 통해 벤처인증 컨설팅을 수행한바 있다. 온라인 E-commerce 전문기업 ㈜화창코리아 또한 “QR 코드를 통한 상품들의 정품인증” 기술 컨설팅을 통해 벤처인증을 성공적으로 취득하였다.
위즈(Whiz)컨설팅 담당자는 “기술로드 맵 전략을 통해 까다로워진 제조업, 도/소매업, 서비스업종이 보다 성공적으로 벤처기업인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꾸준히 컨설팅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도소매업이나 서비스업 등 제조업 외에 다양한 업종들이 기술로드 맵 컨설팅을 통해 창업일로부터 3년 이내 벤처인증을 받은 기업들은 벤처 확인일로부터 5년간 소득세/법인세 50%를 면제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