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아 기자 = (주)매일벤처스의 양희영 대표가 창업자들을 위한 플랫폼 매일창업을 론칭하였다. 매일창업이란 창업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 창업자들과 연결을 시켜주는 창업 중개 플랫폼이다.
매일창업은 창업 컨설팅과 관련 준비사항들을 모두 수행하는 것은 물론 창업 품목, 인테리어를 렌탈까지 진행하고 있다. ㈜매일벤처스의 양희영 대표는 "매일창업을 통해 예비창업자들의 초기 자본금 부재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함은 물론 예비창업자들의 막막하게 생각할 수 있는 창업 준비과정에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매일창업의 렌탈 서비스는 정형화와 비정형화의 차등 없이 공급이 가능한 특징이 있는데 이는 창업에 관련한 모든 결재와 지출이 월 납부의 할부 형식으로 전환된다는 점에서 무자본, 소자본창업이 이뤄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매일벤처스의 관계자는 "창업 시 준비 비용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인테리어를 렌탈해 진행한다면 초기 여유자금의 확보가 성사되고 다른 분야에 좀 더 투자가 자연스럽게 이뤄져 보다 완성도 높은 창업이 기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주)매일벤처스는 창업 컨설팅, 인테리어 사업, 무인 키오스크 하드웨어 연구개발 및 제조, 모바일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렌탈 서비스 등 '창업의 모든 것'이라는 토대로 핵심적인 사항을 원스톱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매일창업 플랫폼의 창업 컨설팅과 렌탈이 자본과 지식의 부재를 겪는 창업자들에게 전문성을 보충하고, 시간과 자본의 낭비 없는 효율적 창업 프로세스는 물론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정보의 수집을 위해서 커뮤니티의 활성화 인테리어의 시안과 가격에 따른 정보로 보다 업종별 인테리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