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텐동 창업 전문점 '저스트텐동'이 ‘2022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에서 텐동 프랜차이즈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소비자글로벌협의회(공동의장 윤정연·조은영)가 주관하고 (사)전자정보인협회, (사)아이팩조정중재센터, 한국링컨협회가 후원하는 ‘2022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은 한국소비자평가원이 조사·평가해 소비자의 신뢰도, 선호도를 바탕으로 미래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발굴하는 취지로 개최되고 있다.
저스트텐동은 국내 최초 텐동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현재 약 47개 매장을 보유중으로 차별화된 브랜드 컨셉과 감성적인 인테리어, 한국적인 조합의 메뉴로 SNS에서 입소문을 타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저스트텐동은 본사에서 엄선하고 개발한 신선한 재료와 다양한 종류의 한국식 텐동 메뉴에 맛과 가성비를 갖췄으며 원활한 식자재 공급과 본점과 가맹점 간 균등한 품질을 유지하기 위한 간편한 레시피, 지속적인 신메뉴 개발 등 만전을 기하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심사평가 기관인 한국소비자평가원은 브랜드 Consumer Reputation(품질, 서비스, 가격에 대한 소비자 만족, 호감, 신뢰, 인지 정도)를 평가하는 부분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좋은 재료를 이용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다채로운 메뉴를 통해 텐동 프랜차이즈로 소비자의 호감도를 높인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브랜드 관계자는 “2022년 대한민국소비자 브랜드 대상에 텐동 부문으로 저스트텐동이 대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하고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점주, 본사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고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