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홍일 기자 = 올해로 30번째를 맞는 ‘제 30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이 30일 오후 63스퀘어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이날 드라마 부문 남자최우수연기상에는 배우 박호산, 여자최우수연기상에는 배우 엄지원이 각각 수상했다.

한편,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은 문화·연예·예술인을 대상으로 하며, 지난 1992년을 시작으로 한국 문화·예술의 질적 향상과 문화 콘텐츠의 진흥·발전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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