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홍일 기자 = 올해로 30번째를 맞는 ‘제30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이 30일 오후 63스퀘어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은 문화·연예·예술인을 대상으로 하며, 지난 1992년을 시작으로 한국 문화·예술의 질적 향상과 문화 콘텐츠의 진흥·발전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행사에 앞서 주관사 ㈜한국연예정보신문은 뮤지컬 배우이자 오페라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연지 리(Yeonji Lee)를 인플루언서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연지 리는 한국과 미국, 중국과 유럽 주요 대극장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아티스트로, 현대음악의 전문가이다.

음악적 경계를 넘어 음악과 미술의 그 어디쯤 아슬아슬한 경계를 넘나들며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파리 퐁피두 센 터와 세계 4대 박물관중 하나인 뉴욕 메트로 폴리탄 박물관에서 라이브전시를 하기위해 초청 할 정도로 사랑받는 아티스트로서, 미국을 대표하는 현대 음악가들과 연이어 작업하면서, 일렉트 로 팝 오페라, 모던 오페라 캐스팅 1순위의 소프라노세계 4대 박물관 중 하나인 뉴욕 메트로폴리탄과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파리 퐁피두 센터에서 인상 깊은 라이브 전시를 선보인 바 있다.

한편, 올해 제30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시상식은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연예정보신문이 주관하며, 후원으로는 서울미디어그룹, 신화통신, HTV(호치민시 텔레비전), 내외뉴스통신, nbn시사경게, 한국음악저작권협회, ㈜대한민국국위부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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