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아나운서 전문 교육기관인 봄온 아카데미(이하 봄온)에서 12월 1일 실력 있는 방송 진행자를 선발하고 봄온인의 방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지상파 뉴스앵커 추천 오디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봄온의 추천오디션 참가자 중 우수 성적자에게는 ‘지역지상파’ 뉴스앵커 분야 방송인재추천의 기회가 제공되며, 그 외 참가자 전원에게 본인의 방송 실무 능력을 진단할 수 있는 경험을 가질 수 있다.
개원 이래 22년 연속 합격자수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봄온은 실력 있는 방송 진행자를 발굴해 방송가에 추천하고 있다. ‘봄온 인재추천’ 제도를 적극 활성화 해 봄온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무능력 오디션을 실시해 지망생들과 방송관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봄온아카데미는 이번 지역 지상파 추천뿐만 아니라 매달 내부 추천오디션을 통해 방송에 바로 투입이 가능한 인재를 선발하고 방송사 직접 추천을 통해 방송 시작을 돕고 있다고 전했다.
아나운서 아카데미 성연미 대표(전 KBS 공채 12기아나운서)는 “은 방송사와 인재 추천을 위한 협업과 오디션을 더욱 전문화하고 학생들의 방송취업지원을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성과 실력을 겸비한 전문 아나운서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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