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컨슈머헬스케어, '겔포스엘' 모델로 배우 주현영 광고 온에어
보령컨슈머헬스케어, '겔포스엘' 모델로 배우 주현영 광고 온에어
  • 김경은 기자
  • 승인 2022.12.02 12: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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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공감 이끌어
보령 겔포스엘 광고.(사진제공/보령)
보령 겔포스엘 광고.(사진제공/보령)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보령(구 보령제약) 자회사 보령컨슈머헬스케어는 위장질환치료제인 '겔포스엘'의 첫 광고를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겔포스엘의 광고는 MZ세대를 대표하는 배우 주현영이 '사회초년생'으로 등장해 일상생활에서 흔히 겪을 수 있는 속쓰림과 더부룩함의 상황들을 보여주며 겔포스엘이 필요한 순간을 재치있게 그려냈다.

광고는 바나나 맛을 좋아하던 주현영의 행복했던 어린시절을 보여주며 시작된다. 이후 사회초년생이 된 주현영이 등장하며 격무와 잦은 야근, 회식 등으로 바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나온다. 이어 ‘겔포스를 알 나이가 됐다면’이라는 문구와 함께, 속쓰림과 더부룩함으로 힘들어하던 주현영은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바나나맛 겔포스엘을 복용하며 편안함을 되찾게 된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는 이번 광고를 통해 제산제의 주 소비자층뿐만 아니라 바쁜 일상 속에서 속쓰림과 더부룩함을 겪는 MZ세대의 공감을 이끌어내 제산제 소비층 확대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실제 겔포스엘은 강한 제산력과 더부룩함의 완화 효과로 젊은 세대의 소비가 꾸준히 늘며 인기를 끌고 있다.

겔포스엘은 위장관운동을 활성화시키는 ‘DL-카르니틴염산염’ 성분이 추가되어 속쓰림과 동시에 식욕감퇴, 소화불량 증상까지 함께 완화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바나나향 맛과 세로형 스틱 포장으로 복용 및 휴대 편의성을 높였다.

유진욱 보령컨슈머헬스케어 겔포스 브랜드 담당자는 “배우 주현영이 갖고 있는 젊은 사회 초년생 이미지를 통해 MZ세대의 공감을 유도하는 한편, 겔포스 브랜드의 인지도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광고를 기획하게 됐다”며 “바쁜 일상 속에서 속쓰림과 더부룩함을 겪는 젊은 세대들에게 ‘겔포스를 알 나이가 됐다면~ 새로워진 겔포스’로 다가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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