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블, 인터파크 소담상회와 함께하는 'K-GOLF 콘텐츠 페어' 성료
웨이블, 인터파크 소담상회와 함께하는 'K-GOLF 콘텐츠 페어' 성료
  • 김민수 기자
  • 승인 2022.12.06 18: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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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퀘어 소담상회 전경
블루스퀘어 소담상회 전경

[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광고기획 전문기업 ㈜웨이블(wayble 대표 윤서준)이 인터파크 소담상회와 함께하는 웨이블 'K-GOLF CONTENTS FAIR' 행사가 지난 4일 용산구 소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소상공인의 이야기와 제품을 담은 공간'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소담상회는 인터파크,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함께하는 소상공인 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설립되어진 스토어로서, 행사를 비롯해 공연예술을 포함한 폭 넓은 문화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안백준 KPGA프로 등을 비롯한 프로 골퍼 및 티칭 프로들과, 골프용품 및 의류 골프브랜드사, 파트너 기업, 인플루언서 등이 참여해 전시 및 이벤트를 선보였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장타 및 포썸 등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관계자는 "온라인에서만 주로 활동하는 브랜드기업이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해, 고객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 브랜드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자 하는 취지를 보여줬다"면서 "이벤트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와 더불어 골프라는 스포츠가 쉽고 친근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행사가 기획되었다"고 전했다.

이날 이벤트는 프로 골퍼에게 받는 원포인트 레슨, 행사 참가자들과 함께하는 장타대회, 포썸 (거리 맞추기)대회 등이 진행됐으며, 그 밖에 소담상회 골프 브랜드사 제품을 확인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주관한 웨이블은 SNS이벤트, 현장 배너 제작 및 웨이블MCN을 통한 인플루언서(골퍼,모델등) 섭외 등을 맡았으며, 원활한 행사를 위해 행사장 곳곳에 진행요원을 배치해 안전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렸했다.

윤서준 웨이블 대표는 "오프라인에서 고객을 만나는 것은 중요하다. 여전히 쇼핑의 편리성에 대한 기준은 온라인 구매에 맞추어져 있지만 잘 구성된 오프라인 공간을 가진 브랜드의 파워는 점점 더 강해질 것이다"면서 "웨이블은 앞으로도 온라인과 오프라인 공간을 활용하여 해당 브랜드의 다양한 스토리를 담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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