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환경청, 순환골재 보급 확대 위한 협력체계 마련
대구환경청, 순환골재 보급 확대 위한 협력체계 마련
  • 구웅 기자
  • 승인 2022.12.0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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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자원협회, 대구·경북 회원사와 환경재난 대응 및 순환골재 사용 활성화를 위한 협약 체결
대구지방환경청은 한국건설자원협회 및 대구·경북권 회원사와 ‘환경재난대응 및 순환골재 사용 활성화를 위한 자율협약식’을 12월 5일 체결했다. (사진제공/대구지방환경청)
대구지방환경청은 한국건설자원협회 및 대구·경북권 회원사와 ‘환경재난대응 및 순환골재 사용 활성화를 위한 자율협약식’을 12월 5일 체결했다. (사진제공/대구지방환경청)

[잡포스트] 구웅 기자=대구지방환경청(이하`대구환경청`)은 한국건설자원협회 및 대구·경북권 회원사(이하 ‘자율협약 사업장’)와 ‘환경재난대응 및 순환골재 사용 활성화를 위한 자율협약식’을 12월 5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구·경북지역에서 미세먼지 등 환경재난에 대응하고, 순환골재 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환경청과 건설자원협회 간에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였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대구환경청 최종원 청장은 `자율협약 사업장과 함께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환경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순환골재 사용 활성화로 자원재이용 촉진에도 힘을 보태겠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다양한 협업 사례를 발굴하고,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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