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홍일 기자 = 유천냉면이 국내산 원재료만 담은 밀키트 신상품 ‘유천한돈돼지불고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유천냉면은 1982년부터 이어진 ‘40년 전통’의 브랜드 노하우를 기반으로 매년 업그레이드된 밀키트 메뉴를 상품화하고 있다.

유천냉면 관계자는 “밀키트를 찾는 소비자의 눈높이가 높아진 만큼 맛에 중점을 두고 제품을 출시했다”며, “고물가 시대 가정 내 취식이 증가하면서 보다 특색 있는 간편식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유천냉면이 새롭게 출시한 유천한돈돼지불고기는매콤한 맛과 간장 맛 두가지로 선보였다. 한끼 식사로 넉넉하게 300g을 담았으며, 특히 100% 국내산 돼지를 사용 및 부재료 역시 국내산 재료만 고집했다.

유천냉면 관계자는 "유천한돈돼지불고기는 고추가루를 비롯한 사과, 배, 양파, 생강 모두 국내산 사용과 유천냉면만의 비법이 담긴 특제 양념에 숙성되어 돼지고기의육질이 더욱 부드럽다"면서, "현재 유천몰 홈페이지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등에서 구매할 수 있고 론칭 기념이벤트로 5+1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김민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