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풀스테이키즈가 영유아 및 어린이 관련 창업을 확장에 나선다고 밝혔다. 특히 단독으로 공간을 대여할 수 있는 키즈풀파티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며 많은 인원이 모이는 키즈카페 방문이 어려워졌으나 1명의 자녀만 낳아 잘 기르겠다는 출산 트렌드가 겹쳐 가격과 관계없이 과감하게 지갑을 여는 부모들이 늘었다. 이에 풍선효과로 키즈카페 대한 프라이빗한 풀파티룸이 성황을 이루게 되었다.
풀스테이키즈는 그 중에서도 돋보이는 브랜드다. 도심지에 위치해 부담없이 방문이 가능하며 차별화된 인테리어 디자인을 제공한다. 점주의 취향을 인테리어에 반영할 수 있고 만족할 때까지 도면 수정이 가능하다.
또한 수익분석을 했을 때 청소 등 관리를 위한 인건비를 제외하면 예상 연 수익은 50~57%에 달한다. 경쟁사와 달리 매달 매출의 일부를 로열티로 떼어가는 구조가 아닌 아예 로열티를 받지 않아 점주가 가져가는 수익이 더 크다.
또한 전국에 영업소 4곳을 두고 있어 철저한 사후관리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공사에 소요되는 기간이 짧으면서도 수영장은 더 넓게 만들어 아이들이 놀기에 제격이다.
뿐만 아니라 풀스테이키지는 여러 채널에서 지점 광고 및 홍보도 진행해 적극적인 지원 사격을 전개한다. 계약 시 미팅을 최소 2회 이상 거치며 현장 점검까지 전 과정에 본사가 함께 하여 점주와 신뢰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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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님 연락좀주세요
피해자만 늘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