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덮밥 전문 프랜차이즈 순수덮밥과 공유주방 배달쿡이 콜라보하여, 하이브리드 매장을 오픈하였다고 밝혔다.

콜라보를 통해 100평 규모의 매장은 MZ세대(1980~2000년대 출생 세대)의 특징인 '팬덤'과 '다양성'에 집중해 오프라인에서 실험적으로 선보이는 하이브리드 매장이라고 소개했다.

기존의 매장 구성을 벗어나 새로운 차세대 매장으로 순수덮밥&배달쿡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컨셉으로 100평 규모의 매장을 오픈하였으며, 매장 안에는 밀키트 제품 구입과 순수덮밥 음식을 드실 수 있는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고물가 시대에 맞추어 가성비를 밀키트 제품과 1인메뉴로 구성되어 있는 순수덮밥의 메뉴들로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순수덮밥 관계자는 “2030뿐만 아니라 2040세대에서도 1인가구가 증가하면서 배달음식도 1인분 주문이 증가하는 추세이며, 밀키트 제품을 선호하고 이용이 증가하고 있는 지금, 고객분들의 ‘팬텀’과 ‘다양성’에 맞추어 하이브리드 매장을 오픈하게 되었다”며 “순수덮밥은 다양한 1인세트 메뉴와 가성비와 건강한 메뉴를 주기적으로 개발 및 출시하기에 이번 하이브리드 매장에 높은 매출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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