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구웅 기자=7일(수), 굿네이버스 대구경북본부(본부장 류현희)는 굿네이버스 더네이버스클럽 회원으로 활동 중인 강순성 부민한의원 대표가 ‘2022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은 정부가 자원봉사활동과 기부를 통해 이웃을 돕고 사회를 발전시킨 유공자를 발굴해 시상하는 자원봉사 분야의 상이다. 

굿네이버스 더네이버스클럽 강순성 회원은 2015년부터 굿네이버스를 통해 지역 내 위기가정의 올바른 성장을 돕기 위한 한약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1년 6월에는 굿네이버스 특별회원모임인 더네이버스클럽에 등재되어 지역사회 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굿네이버스 더네이버스클럽 강순성 회원은 “화교출신으로 겪었던 크고 작은 차별이 나눔을 실천하고자 앞장서는 데에 동기가 되어 지금까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굿네이버스 더네이버스클럽 회원으로 지역사회에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류현희 굿네이버스 대구경북본부장은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아동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준 강순성 회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또 수상을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굿네이버스 더네이버스클럽 회원들과 함께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데 앞장서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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