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수입육 정육을 전문으로 하는 프랜차이즈 캐틀하우스가 지난 7일 여주 지역에 첫 매장을 신규 오픈했다.
캐틀하우스는 고기전문가들이 엄선된 육류만을 직접 유통, 판매를 통해 합리적 가격과 신선함을 제공하는 수입육 정육점 브랜드이다. 직접 선별한 미국산 소고기,호주산 와규를 비롯해 이베리코 돼지고기, 양고기(lamb),가정간편식(HMR)까지 다양한 상품구성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캐틀하우스 여주점은 오픈 기념으로 LA갈비를 비롯해 여러 고기류 상품 오픈특가 이벤트를 오는 12월 18일까지 진행하며, 매장에서 회원가입 시 장바구니를 선착순 한정수량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캐틀하우스 본사 관계자는 "오픈부터 점주와 지속적 소통을 통해 오픈 준비를 시작하고 오픈 첫날만이 아닌 꾸준한 매출이 나올 수 있도록 관리 및 지원을 하고 있다"며, "특히 정육점쪽 운영을 해보지 못하신 초보 창업자도 큰 어려움 없이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매장운영 부담을 덜어드리고 있다"고 전했다.
여주점 점주는 "매장운영부터 고기손질, 마케팅까지 본사에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오픈하게 됐다"면서, "첫날부터 생각 이상의 매출로 놀랐고 여기서 그치지 않고 매장운영을 잘해 최고매출을 계속 갱신하고 싶다"고 말했다.
본사 관계자는 "캐틀하우스에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이 좋은 사람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좋은 추억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고객분들에게 여러가지 메시지를 계속 전달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캐틀하우스는 이번 신규 오픈 예정인 평택안중점에 이어 수원호매실, 경기도 광주 등 다수의 신규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