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아 기자 = 인스타그램 채널 ‘키즈셀럽’이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들의 관심을 모으면서 런칭 2개월만에 팔로워 1천명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상상력집단에서 런칭한 채널인 ‘키즈셀럽’은 아역배우, 키즈모델, 아이돌지망생 등 자녀를 셀럽으로 키우고 싶은 엄마들에게 다양한 정보 정보와 인스타그램 관리의 필요성을 교육하고 있다.

특히 엄마들의 따뜻한 댓글릴레이인 ‘엄.인.품(엄마들의 인스타 품앗이)’ 단톡방을 운영하며 정보를 공유하고 성장과정을 관리하고 있다.

키즈셀럽의 주 고객층은 20-40대의 엄마들이며, 자녀를 더 가꾸고 각종 채널 등에 노출이 되기를 희망하는 부모님들이 주로 가입되어 있다.

키즈셀럽은 아이를 셀럽으로 키우는 강의를 비롯,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를 어필하는 방법, 키 성장 강의, 사진 촬영 강의 등 다수의 무료 및 유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키즈셀럽 관계자는 "아역배우, 키즈모델, 아이돌 지망생 등 자신의 자녀를 셀럽으로 키우고 싶은 부모들에게 관련 강의를 제공하고, 동시에 엄마들의 커뮤니티를 운영하면서 동기부여와 정보공유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략과 정보 공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진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