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코리아 내일배움카드, 손해평가사 ‘합격패키지’ 종합반 운영
토픽코리아 내일배움카드, 손해평가사 ‘합격패키지’ 종합반 운영
  • 김경은 기자
  • 승인 2022.12.09 18: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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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활용능력 1급, 2급, 전기(산업)기사, 전기기능사과정 운영
(사진제공/토픽코리아)
(사진제공/토픽코리아)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토픽코리아 내일배움카드에서 2023년 시험 대비 손해평가사 1차, 2차 종합반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토픽코리아 교육 담당자는 "해당 과정은 전 강의 PC 및 모바일 수강 지원, 1년 무제한 무료 복습 제공, 1:1 학습 상담 등 시험 대비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개강은 매주 화요일, 수요일, 금요일 3차례 진행된다”고 전했다.

손해평가사 시험에 가장 큰 특징으로는 자격에 제한에 없어 누구나 응시할 수 있으며, 수험 방식은 1차와 2차로 나눠진다. 1차는 상법-보험 편, 농어업재해보험법령, 농학개론 중 재배학, 원예작물학 3과목이며 2차는 농작물재해보험, 가축재해보험의 이론과 실무, 농작물재해보험 및 가죽재해보험 손해평가의 이론과 실무 2과목이다.

몇 년 사이 이상기후와 지구 온난화에 따른 잦은 재해 발생으로 손해평가사의 일거리가 급증하면서 노후 대비 유망 자격증으로 손꼽히고 있다. 더불어 보험 가입률이 상승함과 동시에 대상 품목과 가입 농가 수, 예산 규모가 크게 성장해 수요는 지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손해평가사는 정년이 없어 퇴직 후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50대 연령층에서 선호도가 높은 편이라고 토픽코리아 측은 설명했다. 

토픽코리아에서 운영 중인 손해평가사 종합반의 경우, 1일 8시간까지 온라인 강의로 수강할 수 있으며 총 8주 과정이다. 신청은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은 후 국비지원교육으로 진행된다.

손해평가사 외에도 토픽코리아의 국비 과정으로는 청소년상담사 2급 3급, 사회복지사 1급, 직업상담사 2급, 임상심리사 2급, 한국어교원 3급 등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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