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예지 기자 = 지난 9일 오후 건국대학교 새천년홀에서 제58회 대종상 영화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 허핑턴포스트 편집장 강나연이 진행을 했으며, 케이블채널 ENA에서 생중계하고 ENA 유튜브 채널과 대종상 트위터 계정으로도 송출을 했다.
시상식에 앞서 열린 레드카펫 런웨이는 배우 이순재, 최정운, 성혜민, 양동근, 임지연, 옹성우, 박재찬, 오나라, 김혜윤, 무진성, 조윤서, 박소담, 박지환, 변요한, 배종옥, 박해일, 이병헌, 염정아, 나예린, 문송희, 김류경, 이장호 감독(조직위원장), 김한민 감독, 양윤호 감독(집행위원장), 박기용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영화인총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후원한 이번 시상식은 작년 10월1일부터 올해 9월31일까지 개봉된 253편을 후보작이 접수 됐으며, 약 1만개의 대종상 NFT 발행을 통해 대종상 국민심사단이 선정했다.
※ 다음은 58회 대종상영화제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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