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뮤즈의 포유디지탈(FYD) 레볼루션 G11 태블릿 PC 출시
아이뮤즈의 포유디지탈(FYD) 레볼루션 G11 태블릿 PC 출시
  • 최혜진 기자
  • 승인 2022.12.1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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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대한민국 교육기관들이 사랑하는 가성비 태블릿PC의 대표주자 아이뮤즈 브랜드를 선보이는 ㈜포유디지탈(대표 최우식)이 22년도의 마지막을 장식하며 역대급 성능을 자랑하는 태블릿 PC를 선보였다. 

현재 조기 품절로 인해 예약 판매로만 진행되고 있는 레볼루션 G11이 바로 그 화제의 제품. “더 스타일리시하게, 더 가볍게, 보다 강력한 성능”을 내세우는 레볼루션 G11은 456g의 가벼운 무게에 7.4mm의 얇은 두께, 중소 기업 제품으로서는 4.8mm 최소 수준을 자랑하는 배젤로 무려 27.4cm의 넓은 화면이 가능해졌다. 2.5K LTPS IPS 디스플레이에, 높은 색재현율, 10 포인터 터치감, 다양한 용도에서 매끄러운 스트리밍으로 몰입감 높은 작업을 가능하게 한다. MediaTek의 옥타코어 지능형 프로세서로 빠르고 매끄러운 액션이 구현되고 500만 800만 화소의 전후방 카메라, AR을 위한 자이로센서 등 일일이 열거하기엔 모자랄 만큼 넘치는 성능을 자랑한다. 국내 중소 기업 제품으로는 최초로 “펀치홀 디스플레이(Home punch – 디스플레이에 구멍을 뚫어 놓은 형태)를 선보인 것도 주목할 점. 삼성 애플 등의 제품에서 만나던 기능을 중소기업에서 만나보는 건 처음이다.

이 모든 성능을 갖춘 고사양 태블릿PC 레볼루션 G11의 출시가가 주목된다. 동급 제품들이 80만원 이상을 호가함에도 G11 제품의 정식 판매 출시가는 339,000원. 절반 이하 수준의 가격으로 고사양의 태블릿PC를 사용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G11 제품은 리오더 없는 1차 한정 수량으로만 제작되기 때문에 이번 예약 판매에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최우식 ㈜포유디지탈 대표는 “레볼루션 G11은 제작부터 출시까지 인고의 시간을 거쳤다. 제품 테스트를 수차례 거쳤고 기능이 조금이라도 우려된다는 이유로 블랙 컬러의 경우는 전량을 생산 중간에 폐기했다. 그만큼 제품에 대한 자부심과 자신감이 있다. 자본과 기술이 집약된 만큼 이번 G11에 아이뮤즈의 자존심을 담고 리오더 없이 한정 판매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이뮤즈에서는 G11 출시를 기념해 최초로 커머셜 필름 출시를 예정한다. 아이뮤즈의 브랜드 철학과 이상을 담은 광고로 밝고 위트있게 제작된 이 영상은 12월말 온에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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