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겐카스테라젤리’, ‘3단계 무점포’ 운영 시스템 적용
‘콜라겐카스테라젤리’, ‘3단계 무점포’ 운영 시스템 적용
  • 최혜진 기자
  • 승인 2022.12.1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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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콜라겐카스테라젤리는 체계적인 운영 방식을 통해서 무점포 사업의 집중도를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콜라겐카스테라젤리의 창업 컨셉은 ‘무점포 운영 방식’이다. 여기에 3단계 무점포 운영 방식이라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적용시켰다.

먼저 본사에서는 제조사에 제품주문, 총판점 또는 위탁판매점에 택배로 제폼을 공급한다. 다음으로 총판점이 판매권을 부여, 마케팅 및 홍보지원을 담당하고 있다. 본사와 계약 진행 후 상권분석을 통해 15곳 위탁판매점 섭외가 이뤄진다.

총판점은 본사에 제품 주문 및 납품된 제품의 판매현황 및 재고 파악에 들어간다. 이어서 위탁판매점 관리 및 주문접수, 추가 위탁판매점 섭외 영업에 나선다.

위탁판매점에 제품 배송과 지역 내 직접 배달 판매도 실시하고 있다. 위탁판매점은 납품된 제품의 보관 및 판매를 진행한다. 이밖에 방문객에 대한 제품 홍보와 제품 포스터 및 메뉴판, 총판주 명함 매장 내 비치 등을 담당하고 있다.

무점포 창업 방식이 생소할 수 있으나, ‘콜라겐카스테라젤리’는 협업 및 분업화된 운영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각 담당 영역에서 분업화되고 체계적인 운영 및 관리가 진행되다 보니 사업자의 운영 편의성이나 사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질 수밖에 없다.

콜라겐카스테라젤리의 관계자는 “무점포 사업이라고 하면 어렵거나 생소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 저희 콜라겐카스테라젤리는 3단계 무점포 운영 방식을 통해 체계적인 창업 및 사업 시스템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를 통해 안정적이고 편한 운영 방식의 실현이 가능하며 꾸준한 수익창출도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콜라겐카스테라젤리는 브랜드의 홈페이지를 통해서 ‘전국지역 총판현황’을 공개 중이다. 대리점 현황의 경우 남은지역 개설 가능여부는 본사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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